#이도우 #사서함11호의우편물 #감성로맨스 #첫사랑1 <사서함 110호의 우편물>을 읽고, 오늘은 제가 재밌게 읽었던 책 중 하나인,이도우 작가의 장편소설 「사서함 110호의 우편물」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. 이도우 작가는 「 밤은 책이다 」, 「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」등감성적인 문체와 섬세한 인물 묘사로 제가 사랑하는 작가님입니다.『사서함 110호의 우편물』 – 첫사랑처럼 설레고 따뜻한 그 감정– 이도우 × 잔잔한 도시 로맨스의 정석공진솔(여) : 9년 차 라디오 작가.차분하고 외로운 성격, “연연하지 말자” 같은 다소 냉정한 모토를 가지고 있어요이건(남) : 시인이자 라디오 PD.조용하지만 순간마다 따뜻하게 마음을 건네는 남자.진솔의 다이어리를 슬쩍 읽어버리는 당돌한 첫 만남은 꽤 웃기고 설레는 순간이에요이야기의 시작진솔은 새로운 PD인 이건과 함께 방송을 준비하게 돼요.개편 첫 미팅에.. 2025. 6. 20. 이전 1 다음